작성일 : 12-06-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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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부자 매니저 희망천사 부자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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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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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차 부자강의입니다.
오늘은 앞으로 영원히 당신의 꿈과 목표를 잊어버리지 않고 틀림없이 이룰 수밖에 없는 보물지도의 작성법과 보물지도의 효과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보물지도 작성의 8단계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간단하게 보물지도 작성요령을 설명하겠습니다.
제 1단계
모조지, 혹은 A1(90cm × 60cm)정도 크기의 커다란 흰 종이나 코르크보드 등을 준비하고, 맨 위에 당신의 이름이나 닉네임을 넣어 ‘ㅇ ㅇ ㅇ 의 보물지도’ 라고 씁니다.
가능한 한 다채롭게 꾸며서 시각적으로 호소하도록 합시다.
(제목 앞에 당신의 자기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시키는 캐치프레이즈를 넣으면 보다 강력해집니다.)
제 2단계
종이의 중앙이나 눈에 띄는 곳에 당신이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배치합니다.
혹은 가족이나 친구 등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웃고 있는 사진도 좋습니다.
제 3단계
갖고 싶은 것과 구체적인 목표를 나타내는 사진이나 일러스트 몇 점을 잡지와 카탈로그 등에서 오려내어 자기 사진 주변에 배치합니다.
어떻게 배치할 지는 자신의 느낌에 따라 정하면 됩니다.
제 4단계
명확한 목표설정을 위해, 사진과 일러스트로는 다 채울 수 없는 부분을 포스트잇 등에 글씨로 적어 둡니다.(기한이나 조건 등)
제 5단계
이 목표가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를 써넣습니다.
제 6단계
목표달성이 당신 인생의 목적과 가치관에 잘 부합되는지를 생각합니다.
제 7단계
구체적인 첫 실천단계로서 행동목표 ‘이번 주 이번 달, 오늘의 실천사항’을 써 넣습니다.
<4 ~ 7 단계는 커다란 포스트잇을 사용하면 쉽게 다시 쓰거나 붙일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제 8단계
완성되면(물론 완성전이라도) 자주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두고 바라봅니다.
또한 가능하면 보물지도를 사진으로 찍어서 수첩 속, 냉장고, 화장실, 눈에 자주 띄는 곳에 붙입니다.
자주 볼수록 효과적입니다.
준비단계. A1사이즈의 코르크보드 구입하기
이제부터는 당신만의 보물지도를 직접 만들어 봅시다. 지금부터 보물지도 제작에 필요한 것들을 차례로 설명하겠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표준패턴이므로 이 방식에 너무 구애받지 말고 자기 방식대로 개성을 살리는 게 좋습니다.
처음에 준비할 것은 보물지도의 밑바탕이 되는 ‘코르크보드’입니다. 큰 문구점이나 미술재료점 등에서 A1정도의 코르크보드를 삽니다. A2 ~ A3사이즈도 가능하지만 잡지나 카탈로그 등에서 사진을 잘라 붙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큰 사이즈라면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A2(42cm × 60cm)사이즈로 충분하리라 여겼다가 만들어 보고 나서야 자리가 부족하더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꿈이 점차 많아지고 커지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사이즈가 크면 눈에 더 잘 띄고 효과 역시 더 크게 나타납니다. 물론 방의 넓이와 걸어둘 벽에 따라 크기를 달리 정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코르크보드를 권하는 이유는 다시 붙이기가 편리하고 쉽기 때문입니다. 긴 안목으로 보면 모조지보다 훨씬 사용하기가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숫자와 기한, 조건을 문자로 기입하기가 편할 것 같아 모조지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몇 년 사용하다 보니 이미 목표를 달성했거나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이미지를 붙였다 떼어냈다 하면서, 갈수록 지저분해지는 모양이 영 개운치가 않더군요.
그래서 매년 일일이 다시 만들게 되었고 그것도 점차 귀찮아 졌습니다.
반면에 코르크보드는 핀으로 고정하거나 마음대로 테이프로 붙였다 땠다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예컨대 집 사진을 붙이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처음 붙인 것보다 더 멋있는 집이나, 혹은 내장이나 조명도까지 원하는 이미지에 딱 맞아 떨어지는 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그때 코르크보드는 교체가 매우 편리하고 효과 또한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무게가 가벼울 뿐 아니라 벽에 걸어 놓을 수도 있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그리고 양면사용이 가능해서 ‘개인용’과 ‘가족용’ 2장을 만들 수 있으니까 편리하기도 합니다.
요즘 일반 문구점이나 대형문구점 등에 가면 A1크기의 코르크보드만 약 9,000원, 나무틀을 끼우면 15,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르크보드를 사느라 며칠씩 시간을 낭비하며 의욕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겠습니다.
그때는 모조지나 캘린더의 뒷면도 상관없습니다. 개중에는 벽이나 냉장고의 빈 공간을 활용해서 보물지도를 만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시작하는 일입니다. 오늘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시도해 보십시오. 그리고 코르크보드는 거기에 맞추어 구입하기로 합시다.
‘원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성취되지 않습니다. 희망은 성공으로 이끄는 신앙입니다’ -헬렌 켈러-
제 1단계. 보물지도의 제목 작성하기
코르크보드나 모조지를 준비했으면, 제 1단계에는 제목과 캐치프레이즈를 작성합니다.
자신의 이름이나 별명을 이용해 제목을 <홍길동의 보물지도>라고 예쁘게 써넣으면 됩니다.
제목만이 아니라 보물지도 전반에 걸쳐서 다채롭게, 마치 어릴 적에 크레파스를 가지고 놀 때처럼 시각적인 효과를 고려해서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나 포스트를 만든다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그렇다고 남다른 디자인 감각이나 탁월한 센스가 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예술적이지 않더라도 충분히 효과적이니 안심하십시오.
또한 <홍길동의 보물지도>라는 제목 앞에 당신에게 적합한 캐치프레이즈를 덧붙입시다.
그것도 현재의 당신에게 적합한 캐치프레이즈가 아니라 미래, 혹은 앞으로 몇 년 사이에 달성하고 싶은 자신의 모습을 제한 없이 떠올려 보십시오.
꿈을 이루었을 때, 당신의 이상적인 미래를 상상했을 때, 당신에게 적합한 캐치프레이즈는 어떤 것입니까?
당신을 가슴 뛰게 하는 캐치프레이즈는 어떤 것입니까?
예를 들어 당신이 백만장자의 부자를 꿈꾼다면 ‘백만장자 홍길동의 보물지도’, 당신이 작가라면 ‘베스트셀러작가 홍길동의 보물지도’, 당신이 현재 직장에서 과장이지만 회사대표를 꿈꾼다면 ‘대표이사 홍길동의 보물지도’ 등등.
당신이 미래에 되고 싶거나 꿈꾸는 목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면 되겠죠?
바로 이렇게 보물지도에 캐치프레이즈를 써넣고 마음속으로 되뇌거나 자주 보는 것만으로 꿈이 이뤄지는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자, 이제 꿈을 이룰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신이 나를 위해 풍성한 우주를 마련했고, 또 내가 그것을 누리기를 원한다는 믿음이야말로 부를 이루는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 입니다 -캐서린 폰더-
제 2단계. 자신의 사진 붙이기
제 2단계에서는 코르크보드의 한가운데 혹은 눈에 잘 띄는 곳에 ‘당신의 사진’을 붙입니다.
가능하면 갖고 있는 사진 중에 가장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붙여 주세요.
가족이나 연인 등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웃는 얼굴로 찍은 사진도 함께 붙이면 좋습니다.
당신이 꿈을 이루도록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하는 그들의 환한 얼굴에 둘러싸이면 의욕도 더욱 커집니다.
다만 전신사진보다는 얼굴을 중심으로 표정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크기가 좋습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기분이 절로 나는 사진이 가장 적당합니다.
사진은 처음에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붙여도 좋지만, 기회가 되면 정말 당신의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다시 촬영하기를 권합니다.
‘사
진이 뭐 그렇게 중요해?’, ‘그렇게까지 준비할 필요가 있겠어?’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스포츠 선수는 슬럼프에 빠지면
자신이 가장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을 때의 비디오를 반복해서 보고, 결국 그 비디오를 보지 않고도 머릿속에 그 장면을 생생하게
떠올리는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기도 합니다.
당신이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얼굴에서는, 그때의 행복과 즐거움, 그때 했던 말들이 일순간에 당신의 머리와 마음속에 되살아납니다.
가장 행복하게 웃었을 때의 얼굴, 최고의 기분이었을 때를 자주 떠올리기만 해도 몸과 마음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결국 당신의 인생 자체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는 많은 사례를 통하여 증명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신 주변에도 행복과 기쁨과 즐거움이 자연스럽게 넘쳐날 것입니다.
‘어떤 소망이 당신 안에 태어난다고 합시다. 당신은 그때 그것을 실현시킬 힘도 동시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 힘은 아직은 작고 약할 것입니다-리처드 버크- 제 3단계. 꿈이 담긴 사진이나 그림 붙이기
다음 단계는 드디어 보물지도를 가장 즐겁게 만들 수 있는 작업입니다.
즉 당신이 원하는 것, 되고 싶은 모습을 머릿속에 떠올리고, 사진 등을 붙이는 제 3단계입니다.
우선 당신이 갖고 싶은 것들을 가능한 많이 수집하세요.
잡지나 카탈로그, 팜플렛 등을 모아서 느낌이 바로 오는 사진과 일러스트를 오려내고 보드에 붙이세요.
인터넷 등을 이용해서 수집하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또한 사진이나 형태로 표현하기 어려운 성격, 재능, 인간관계 등은 대략 어떤 느낌이면 좋을지, 어떤 상태면 가장 이상적일지를 메모하십시오.
그것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바로 발견하면 좋겠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메모를 해 놓고 의식하고 있다 보면 반드시 적시에 상징적인 이미지를 만나게 됩니다.
카탈로그나 잡지를 볼 때에 “야, 이거 멋지다!”, “와, 좋다!”라고 감동하는 마음, 특별히 솟구치는 열정에 주의를 기울입시다.
특히 이 단계에서 자신의 진정한 꿈과 목표를 발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표면적인 소망이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꿈 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흔히들 “불타는 정열을 가져라” 라고 말하지만, 꿈의 이미지가 명확하지 않으면 정열을 가지기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런 작업을 하다보면 시간이 갈수록 열정이 솟아서 금방이라도 꿈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은 현실감이 생기며 마음도 자신의 꿈이 이루어진 미래의 장면으로 곧장 날아갑니다.
갖고 싶은 것들을 모았으면, 이번에는 그것을 보물지도에 하나씩 배치합니다.
특별히 어떻게 배치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자신의 느낌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이런 작업만으로도 보물지도에는 혼이 담기기 때문에 바로 다음날부터 현실이 달리 보인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보물지도를 집 안의 눈에 잘 띄는 장소에 걸어두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꿈을 키워 나갑시다.
특히 이 단계를 거친 후에 필요한 정보가 발견되면 수시로 갱신하기로 합시다.
많은 사람들이 이 3단계를 거친 후 7 ~ 10일, 혹은 2 ~ 3주 동안에 여러 정보가 제멋대로 눈에 들어오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신이 원하는 소망을 담은 구체적인 사진과 영상도 계속해서 모여들게 됩니다.
이것이 싱크로니시티, 즉 의미있는 우연의 일치라는 현상입니다.
싱크로니시티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런 과정을 귀찮아하지 말고 반드시 느낌이 오는 사진이나 카탈로그를 모아서, 필요할 때는 전에 붙인 것들과 교체해 나가도록 합시다.
학생이 준비해 왔을 때 선생님이 때마침 나타나듯, 받아들이는 사람이 준비가 되어야 비로소 줄 사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척 스페자노-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당장 시작하라.
지금 단계까지는 절반의 완성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드디어 당신의 감정에도 스위치가 켜졌습니다. 당신의 뇌도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둘 중 어느 것을 첫 번째 꿈으로 할까?’ ‘이사승진과 미국여행 중에서 어느 쪽을 먼저 하지?’ 라는 식의 보물지도를 강하게 의식하는 마음이 지금 이 순간부터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지금 당장’ 시작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아무리 감동한 말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정열은 사라지고 동기의식도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나중에 하자’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시간은 몇 분쯤 낼 수 있으니까 여기까지 해 두자’ 라고 다짐하고 바로 행동하십시오. 그래야만 반드시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코르크보드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홍길동의 보물지도’ 라는 제목과 보물지도에 붙일 사진 한 장만으로 충분합니다.
보물지도를 만드는 일은 지루한 작업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행복을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시작해 보면 의외로 재미있고 즐거워서 ‘왜 지금까지 이런 걸 몰랐을까?’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행복을 향한 한 걸음을 당장 내 디딥시다.
행복을 내일로 연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합시다.
사진이나 카탈로그가 없거나 혹은 자기 꿈에 적합한 이미지나 사진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도, 지금 당장 종이에 당신의 꿈과 목표를 기록하십시오.
그리고 책상 앞이나 TV 옆에라도 붙여 두십시오.
그것도 훌륭한 보물지도입니다.
지금 바로, 당신의 꿈이 실현되는 그 날을 향한 첫걸음을 떼어 봅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꿈꾸는 일을 지금 시작하세요. 대담함 속에는 이미 많은 힘과 재능, 마법이 숨어 있습니다. -괴테-
제 4단계. 기한과 조건 써넣기.
4단계에서는 꿈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서 기한이나 조건처럼 사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을 포스트잇 등에 적어서 붙입니다.
주목받는 목표설정법으로 ‘SMART의 원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MART란 아래와 같습니다.
* S (Specific) 구체적이다.
* M (Measurable) 측정가능하다.
* A (Agreed upon) 동의한다.
* R (Realistic) 현실적이다.
* T (Timely) 기한이 명확하다
예컨대 당신에게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소망이 있고, 그와 관련된 이미지를 보물지도에 붙였다고 합시다.
그럴 경우 SMART의 법칙을 적용시키면 이렇게 됩니다.
* S (Specific) 구체적이다. ---> 유럽이라면 몇 개국을 말하는 거지?
* M (Measurable) 측정가능하다 ---> 비용은 어느 정도 들고 체재기간은 며칠이상이어야
하지?
* A (Agreed upon) 동의한다 ---> 나는 이 여행을 진심으로 원하는 걸까?
* R (Realistic) 현실적이다 ---> 이 정도 비용을 마련하려면 돈을 더 벌어야 하고 회사도 얼마 간 쉬어야 한다.
* T (Timely) 기한이 명확하다 ---> 2006년 12월 31일까지.
그 밖의 조건은 없는지를 조사하고 기입합시다.
누구와 갈 것인가? 어느 시기가 가장 좋은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등등 말입니다.
그 중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들은 보물지도에 글씨로 적어 두면 좋습니다.
특히 기한은 반드시 써넣어야 합니다.
보물지도는 당신이 스스로 생각한 한계를 무너뜨리고 더 많은 가능성을 부여해 주므로 R(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크게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또한 이 단계에서 중요한 것이 ‘모든 일들이 전부 다 잘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자기암시적인 선언을 써넣는 일입니다.
이 단계는 목표와 꿈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여러 조건들을 적고 범위를 좁혀 나갑시다.
하지만 때로는 그 조건들이 당신을 속박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당신이 ‘2010년 10월 10일, 새로 지은 넓은 정원이 있는 4층짜리 하얀 집에서 우리 가족 모두는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라고 썼다고 합시다.
그래도 그보다 더욱 빨리, 그보다 더 넓고 좋은 집이 손에 들어 올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특히 보물지도를 만들고 나면 그런 일들이 보다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자신의 처지를 기준으로 미래를 설계하거나, 과거를 기준으로 꿈을 한정지으면 더 멋지고 더 적합한 어떤 것이 당신 눈앞에 나타나서 실현되는 일에 방해가 됩니다.
보물지도는 지금까지 스스로를 부정의 한계 속에 있던 갖혀 있던 당신을,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이끄는 마법의 지도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말을 보물지도에 넣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이 보물지도대로, 혹은 더 멋진 집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든가, ‘보물지도대로, 또는 그 이상의 좋은 일들이 실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장입니다.
다만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질 경우에는 저처럼 ‘모든 꿈이 이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문장입니다.
다만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질 경우에는 저처럼 ‘모든 꿈이 이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써넣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어느 누구도 당신을 어깨 위에 태워 최종목적지까지 데려다 줄 수는 없습니다.
-윌리엄 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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