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 총정리

우선 비타민B란,
아시는 것처럼 B1, B2, B6, B12에 이르기까지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이 모든 것들을 하나씩 따로 알아보기엔 여러분들도 힘드실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은 종합하여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비타민B의 특징은 비타민C와 같이 수용성 비타민에 속해 물질대사를 도와준다는 건데요.

비타민C와 다른 점은, 조리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워 음식으로의 섭취보다는 영양제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능

우선 비타민B의 대표적인 기능은 피부건강에 관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루성 피부염이나 여드름을 개선시키고 모발을 윤기있게 합니다.

또한 뇌의 쇠퇴를 억제하기도 해요.

여기에는 B6가 밀접히 관여하는데요.

뇌의 신경 전달 물질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줘 에너지를 빠르게 바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키기도 하는데요.

핀토텐산, 엽산과 결합하여 면역을 위한 단백질을 생성합니다.

이 외에도 점막을 강하게 하여 구내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심혈관과 신경조직을 튼튼히 하여 동맥 경화를 예방시켜 줍니다!

이 뿐 만이 아니라,

세포성장과 근육조직에도 필수적이니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부족증상(결핍)
비타민B군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핍증이 나타나는데요.

우선 대장질환의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며, 피부염과 항문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구강 염증이 생기거나 만성피로를 느끼는 횟수도 잦아지게 됩니다.

 
하루 섭취량
비타민B군이 다양한 만큼 하루권장량도 상이하고, 남여에 따른 차이도 있습니다.

(여-남 순서입니다.)
B1 1.1-1.2mg
B2 1.1-1.3mg
B3 14-16mg
B5 5mg
B6 1.3mg
B12 2.4mg

과다복용 / 부작용
비타민B군의 경우,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수용성이므로 체내 축적없이 배출되게 됩니다.

하지만 고용량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신경손상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유를 수유하거나, 임신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경우, 면역, 방부제, 다른 의약품에 몸이  민감한 경우에는 복용 전 의사와반드시 상담해야 합니다.

비타민B 많은 음식
알약 형태의 건강보조식품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용이합니다.

비타민B군은 조리과정에서 쉽게 파괴되기 때문이죠.

참고로 자연식의 경우에는
우유, 육류, 치즈, 연어, 버섯 , 아보카도 땅콩과 같은 곡류 등에서
섭취할 수 있겠습니다.